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6일 웹하드, 메일, 메신저를 통합 제공하는 비즈하드 2.0의 업그레이드 버전 '비즈하드 3.0 베타체험관'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비즈하드 3.0 베타체험관은 디자인과 웹하드 공간 접근 방식을 개선했다.
회원사 사이트에서는 로그인만으로 파일의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업무 자료의 공유와 협업을 위한 기능이 강화됐다.
또 비즈하드 윈도 탐색기 기능을 통해 별도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내 PC에 비즈하드 공간이 연결,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열고 바로 작업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조성민 스토리지 팀장은 "비즈하드 3.0에서는 웹하드, 메일, 메신저뿐만 아니라 사내 게시판까지 통합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손쉽게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비즈하드 홈페이지(www.bizhard.com)에서는 베타체험관을 방문하는 사업자 고객에게 50GB의 용량을 2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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