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네오위즈 대표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웹보드게임 부문이 여타 게임포털 경쟁사들에 비해 다소 뒤처지고 있는 양상인 것은 사실"이라며 "꾸준한 마케팅과 노력으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07년 4분기 웹보드게임 분기 매출은 139억원, 08년 1분기 매출은 153억원이다. 경쟁사인 NHN과 CJ인터넷에 비해 한동안 약세가 이어져 왔다. 특히 NHN은 게임사업의 주력인 웹보드게임으로 분기 7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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