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inc.com/korean)가 19일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07년도 벤처기업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총 230여개의 응모기업 중 최종 심사를 거쳐 벤처기업 58개, 유공자 19개 부문의 수상기업 및 유공자를 발표했으며,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기술경쟁 대회인 FVC 2회 연속 1위와 7년 연속 흑자 기록 등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슈프리마는 30명의 적은 인력에도 불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향후 내수시장 확대 및 전자여권 사업,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 구축사업 등 공공사업 진출에 나설 슈프리마는 올해 130억원 매출 실적과 당기 순이익 45억원을 달성, 내년 상반기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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