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와 빅솔론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넥스지는 20일 공모가 9천600원보다 25% 높은 1만2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정규장에서도 9시 50분 현재 10.42% 올라 1만3천250원을 기록 중이다.
빅솔론 역시 공모가 1만원보다 20% 오른 1만2천원에 출발한 뒤 5.00% 올라 1만2천600원에 매매되고 있다.
넥스지는 2001년 설립된 가상사설망(VPN) 통합보안솔루션업체로 지난해 매출 105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 프린터사업부문에서 2002년 분할된 빅솔론은 지난해 매출 416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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