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은 국회사무처에서 발주한 '국회 e-의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국가표준 입법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 활용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국가표준식별체계(UCI)를 활용한 국회와 정부간 의안문서 유통체계와 의안 업무처리 전용 e-의안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입법디지털콘텐츠의 대국민 서비스 극대화와 활용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KCC정보통신은 "총 19억원규모 사업에 KCC정보통신 단독으로 사업에 참가해 수주했다"며 "대외적으로 우리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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