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3일 지역주민 및 양주소방서 옥정119안전센터,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행한 ‘재난 대비·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의 재난 대응·대비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훈련에는 공사를 포함한 양주소방서 옥정119안전센터, 양주경찰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교육지원센터, 삼성화재 양주지점 등 총 6개 기관(기업) 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상황을 가상해 △초동대처 및 신속한 상황 전파 △비상대응조직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부상자·거동불편자를 포함한 요구조자 구조 순으로 체계적으로 전개됐다.
또 훈련용 산소마스크 착용, 무선송수신기를 통한 상황실 지휘·보고체계 운영,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분사, 들것과 사다리차를 이용한 구조 실습 등 실효성 있게 훈련했다.
박재만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민·관·경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훈련을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과 연계한 안전체험 교육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내실화할 수 있도록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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