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d10cd795718bd5.jpg)
현대자동차가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름이나 지리적 정체성이 부여되지 않았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맵은 국내 바다숲 위치 정보를 지도에 구현해 이용자가 바다숲을 확인하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다숲이 지도 위 하나의 공간으로 표시되는 국내 첫 사례다.
이용자는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맵 앱에서 울산 울림 바다숲과 울릉군 통구미 천연 바다숲을 볼 수 있다. 바다숲 캠페인, 이름 없는 숲 캠페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바다숲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 상세 정보와 함께 바다숲 영상과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다숲 아이콘 위에 바다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춘식이 캐릭터를 적용해 바다숲 위치를 더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연계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연다. 바다숲이 해양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제주 남방큰돌고래 멸종 대응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참여를 독려한다.
댓글 등 이용자 참여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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