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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정부 현장일꾼되겠다"…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양역에서 도지사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연 선거캠프]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양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경기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실력·실적, ‘3실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 도약을 이끌고 있다"며 "니편내편, ‘편을 할 때’가 아니라 ‘일을 할 때’"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가 대통령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31개 시군구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사람, 일 잘할 도지사를 뽑는 선거라는 이유에서다.

김 지사는 '현장일꾼'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개혁 정부’이고, 김동연이 부동산 현장책임자가 되겠다는 것.

김 지사는 "좌충우돌, 시행착오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현장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데 성공하는 역사상 최초의 정부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과 성장, 이 두가지만큼은 경기도가 가장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공급으로 약속한 80만 호를 4년 임기 내 착공 완료하고, 공공임대주택 26만 5천 호 중 상당수를 ‘중산층 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성장 정부’인 이재명 정부의 성장 해결사가 되겠다"며 "잠재성장률 3%, 그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반도체·북부대개발·투자유치 등 ‘미래성장 3대 전략’을 통한 ‘경기 신경제지도’ 완성을 장담했다.

또 ‘손에 잡히는 3대 프로젝트’로 ‘플러스 경기’를 실현할 것을 천명했다.

김 지사가 내놓은 3대 프로젝트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개시 △주거․돌봄․교통 ‘3대 생활비 반값 시대’ 개막 △‘경천동지 프로젝트’ 가동 등이다.

특히 김 지사는 "‘경천동지’의 주체는 도민"이라며 "경기도민이 투자하고 그 수익을 돌려받는 ‘경천동지 펀드’를 운용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에 ‘경기투자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선에서 100% 승리를 자신한다"며 "김동연은 일하겠다.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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