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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특별법 특위' 구성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달 법안 처리 목표


활동 기간 3월 9일까지…위원장, 국민의힘 몫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안이 가결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64인 중 찬성 160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구성안을 합의 처리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4일 특위 설치에 합의한 바 있다. 위원 수는 16인으로 하되 더불어민주당 8인, 국민의힘 7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고, 위원회에는 관련 상임위로 분류되는 정무위원회·재정경제기획위원회·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들을 각 1인 이상씩 보임토록 했다. 활동 기한은 의결 이후 한 달로, 다음달 9일까지다.

현재 국회에는 지난해 11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대미투자특별법 등 총 8건의 특별법안이 계류돼 있다. 여야는 늦어도 3월까지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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