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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휴머노이드에 전고체 배터리 적용 논의 중"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SDI가 2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BMW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자동차 완성차(OEM 전동화 계획이 지연되고 있으나, 피지컬 AI 적용 후 로봇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수요가 커지고 있고, 여러 로봇 업체와 전고체 배터리를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SDI 기흥사업장(본사) [사진=삼성SDI]
삼성SDI 기흥사업장(본사)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고고도 플랫폼(HAPS) 등 최고 수준의 배터리와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전고체 배터리 생산 능력 확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연간 누적 매출 13조2667억원, 영업손실 1조72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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