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제약이 독일 멀티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의 '오쏘몰 이뮨 1일분'을 CU와 GS25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137c4bedfb961.jpg)
이는 국내 판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일상에서 오쏘몰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쏘몰은 30여 년간 축적한 독일 영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액상 제형에서도 영양소 안정성과 흡수율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2020년 오쏘몰을 국내로 도입한 뒤, 다양한 패키지 출시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이미지를 구축했다. 그 결과, 현재 유통채널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오쏘몰 이뮨'은 면역기능과 기초영양에 초점을 맞춘 고농축 제품이다. 18종의 영양성분 중 14종을 액상에 담아 비타민C, 아연 등 다양한 미량 영양소가 함유하고 있어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 이뮨의 뛰어난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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