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국가보훈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추진한 호국보훈 캠페인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가 한국PR협회 주관 한국 PR 대상에서 정부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6.25전쟁 75주년을 계기로 진행됐다.
한화는 6.25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 12만1723명을 잊지 말고 그 유해를 찾자는 염원을 담아 1번부터 121723번까지 고유번호가 새겨진 태극기 배지 12만1723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태극기 배지는 K9자주포 제작에 쓰이고 남은 철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자주국방과 'K-방산'을 상징하는 철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다 전장에 묻힌 6.25 호국영웅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캠페인 관련 영상 콘텐츠는 532만회 조회를 기록했다.
한화 관계자는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릴 수 있는 다양한 보훈 활동을 통해 방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