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 후 사흘 만에 다시 발사체를 발사한 1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01.17. [사진=미사일]](https://image.inews24.com/v1/666e5e3ef201c3.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국가안보실이 22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 관련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22일 북한이 동북 방향으로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기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실은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드리며 상황을 주시해 왔다"며 "특히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북한 황해북도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350㎞ 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5월 8일 이후 167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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