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BS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조감도. [사진=BS한양]](https://image.inews24.com/v1/74600a6d997151.jpg)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6600여 가구 규모로, BS한양은 B2블록(1071가구)과 B1블록(639가구) 두 개 블록 총 171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풍무역세권에 조성된다. 풍무역세권 내 인프라는 물론 사우동 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우동 일대는 김포시청과 법원, 대형병원을 비롯해 행정·업무·의료 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다.
BS한양 관계자는 "풍무역세권 개발은 김포 원도심을 새롭게 바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상업·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신흥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이번 분양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풍무역과 사우역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수자인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해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