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하루 빼고⋯"추석 연휴에도 네이버 컬리N마트는 새벽배송"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된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이용자가 택배 마감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컬리N마트는 오는 3일부터 최대 10일 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이용자가 배송 걱정 없이 명절 선물과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을 제공한다.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연휴 기간에도 새벽배송을 통해 다음날 아침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추석 명절 중 10월 7일에만 배송이 불가하며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원한다면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추석 당일인 6일 아침에 받을 수 있다.

컬리N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단골을 겨냥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10% 할인 쿠폰 4종도 지급한다.

연휴 후반인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떡볶이, 쭈꾸미볶음 등 매콤한 음식부터 샐러드·베이커리·커피 등 브런치 상품,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까지 있다. N+셀렉션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과 더불어 최대 5000원 쿠폰 혜택이 제공되며 추석 대체휴일(8일)과 한글날(9일)을 포함해 12일 일요일까지 새벽배송이 정상 운영된다.

컬리N마트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첫 구매자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 10월 31일까지는 컬리N마트 한 달 살기 이벤트를 통해 재구매를 많이 하는 단골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8000원의 네이버페이(간편결제) 포인트를 지급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