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라인게임즈는 자체 개발 어드벤처 게임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라인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6854022ddf3c4a.jpg)
게임은 지난 2020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 발매된 이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PC 버전을 출시해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이야기다. 캐릭터 간 갈등 요소를 대화, SNS라는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로 풀어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다회차 기능도 제공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