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메가MGC커피가 가을 시즌 신메뉴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출시 11일 만에 누적 6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사진=메가MGC커피]](https://image.inews24.com/v1/da36a8858c85a3.jpg)
메가커피는 '팥빙 시리즈'의 흥행으로 시작된 국내 컵디저트 트렌드를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팥빙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120만개 판매를 기록하고, 현재는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넘겼다.
메가커피는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가을 시즌 전 메뉴 단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가 출시 직후부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와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계절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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