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금호건설은 1일 금호미술관이 발굴한 '금호영아티스트'(KUMHO YOUNG ARTIST)'와 협업해 'ART in Living'을 전국 아테라 단지에 선택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1일 밝혔다.
![지희킴 작가 작품 '심연의 Abyss'. [사진=금호건설]](https://image.inews24.com/v1/eca3a010e5a44b.jpg)
'ART in Living'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작가들이 아테라 단지를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울산 '문수로 아테라'에는 지희킴 작가가 대표작 '정원 시리즈' 등으로 단지 커뮤니티 출입구 등 외관 디자인을 장식한다.
금호건설은 전국에 새로 입주하게 될 아테라 단지의 공간 특성에 맞춰 금호미술관이 발굴한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작가를 매칭해 주고, 해당 작가는 작품 기획부터 설계, 현장 적용까지 직접 참여하는 예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입주민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감, 체험할 수 있는 생활형 예술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ART in Living’은 아테라가 추구하는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상징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아테라 단지 곳곳에 예술적 감성을 입혀 고객들의 삶의 질은 물론, 주거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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