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10개 프로야구단과 함께한 캐릭터 춘식이 협업 굿즈(상품)를 19일 출시했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0b792aca01ec30.jpg)
카카오는 2023년 프로야구단과 첫 협업을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형, 피규어 등 출시하는 상품마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 야구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 키링 인형과 차량용 방향제 세트를 출시한다. 일상 속에서도 응원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춘식이 방향제 세트는 유니폼을 입은 춘식이와 함께 야구공으로 변신한 춘식이로 구성했다.
상품은 이날부터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구단별 공식 판매처에서 동시 판매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춘식이와 프로야구단의 협업이 야구 팬에게 새로운 재미와 기대감을 안겨주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일상에서 더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제품 구성으로 응원의 순간마다 춘식이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