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에 올해 이상의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B2C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퍼스널 에이전트로 가입자 확대 및 리테이션을 강화할 예정이고, B2B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확대는 물론이고 AI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유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fc5d17fd1b69d3.jpg)
그러면서 "통신의 디지털을 통한 마케팅 비용 축소와 AX(인공지능 전환)를 적용한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로 내년에는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도록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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