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리프라인은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와 ‘팝유컴’을 도쿄게임쇼 2024(이하 TGS 2024)에 출품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리프라인 'TGS 2024' 신작 2종 출품. [사진=그리프라인]](https://image.inews24.com/v1/35e855334c814f.jpg)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4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되어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하는 3D 실시간 전략 RPG다.
‘팝유컴’은 최대 4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가지각색의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거나 장애물을 극복하는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그리프라인은 3홀 C05 구역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과 현장 이벤트, 한정 굿즈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시연 존에서는 자동화 건축이 가능한 공업 시스템과 전투와 탐험 등이 담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일본어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팝유컴’의 시연 버전에서는 신규 스테이지와 아이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클리어 홀더, 스티커, 부채 등 한정 굿즈를 포함한 기념품이 지급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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