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노동조합 파업이 조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의 중"이라며 "현재 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당사 고객 물량 대응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6da98996585dbd.jpg)
이어 "노조 파업이 지속되더라도 경영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적법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업이 지속되더라도 사업에 지장 없도록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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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노동조합 파업이 조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의 중"이라며 "현재 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당사 고객 물량 대응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 파업이 지속되더라도 경영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적법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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