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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울산공장 종합관리공간 'G-하우스' 완공


지상 4층 연면적 7100㎡ 규모…부서간 원활한 협업·소통 기대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SK케미칼이 울산공장에 새로운 종합관리동 지-하우스(G-House)를 완공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 유호섭(오른쪽 다섯번째) SK케미칼 생산인프라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울산공장 종합관리동 지-하우스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지난 28일 유호섭(오른쪽 다섯번째) SK케미칼 생산인프라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울산공장 종합관리동 지-하우스 준공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SK케미칼]

지-하우스 이름에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는 순환재활용 소재, 자연 유래 성분 바이오 소재 등 '그린(Green)소재'의 의미를 담았다. SK케미칼 울산공장은 코폴리에스터, 순환재활용 소재 등 그린케미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상 4층 연면적 7100㎡ 규모로 완공된 지-하우스는 울산공장내 산재돼 있던 경영지원, 안전환경, 엔지니어링 등 사무·기술 부서의 근무공간과 식당 등 복리후생 공간을 한 곳으로 합쳐 지어졌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부서간 협업과 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원식당, 건강관리실, 피트니스 공간 등 복지 공간을 최신 설비로 교체해 구성원들의 근무 여건과 편의성도 개선했다. 이번 완공에 따라 향후 신규 사업, 기존 설비 추가 증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약 2만7000㎡의 부지도 확보하게 됐다.

유호섭 SK케미칼 생산인프라본부장은 "지-하우스 완공은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구성원 근무 여건을 개선해 업무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 새로운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순환 재활용 소재 시장과 환경 변화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도록 생산 인프라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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