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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텍 등 2개사 코스닥 예심청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월 둘째주 디오스텍과 한국전자금융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디오스텍은 카메라폰용 렌즈 모듈 생산업체로 지난해 165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경상이익 및 순이익을 올렸다. 공모를 통해 45억9천만~53억4백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당 4천500~5천200원에 주식을 발행할 계획.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고 있다.

현금지급기(CD)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생산하는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724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경상이익, 42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52억~172억원,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9천~2만1천500원이다. 현대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한편 올 들어 코스닥 예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71개 사로 늘어났고, 이 중 39개 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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