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시각장애 아동의 언어 습득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점자 학습 교구와 놀이책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구재 제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https://image.inews24.com/v1/7573c934af1f2f.jpg)
회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145명은 각자 집에서 만들기 키트를 전달받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점자 시계·촉각 단어 카드 만들기·신체활동 연습 교구재 등 총 240개의 점자 촉각 교구가 제작됐다.
제작한 교구재는 한빛맹학교에 기증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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