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9일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 민원대응팀’을 가동한다.
이 팀은 전화‧방문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대응팀 7명과 현장에서 민원에 대응하는 현장대응팀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육거리‧문화제조창‧시외버스터미널 등 환승 거점과 시민 이용량이 많은 주요 승강장 9곳에서 환승방법과 버스정보기 안내 등의 활동을 한다.

민원대응팀은 문화제조창 2층 공용미팅룸 A-1에 꾸려진다.
시낸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대응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주요 승강장에서 활동하는 안내도우미에게 문의해도 된다.
이동빈 시 버스정책팀장은 “오랜 기간 이어진 시내버스 노선이 바뀌면서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민원대응팀을 구성했으니 궁금한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알려주면 검토해 답변하겠다”고 했다.
청주시는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처음으로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한 뒤,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했다.
데이터 분석, 업체‧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중복 노선 통폐합, 노선 신설, 승강장 추가, 노선 변경 등 구체적인 노선 개편안을 만들었다. 노선 개편안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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