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존'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30일 실시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NCT 멤버의 모습이 담긴 게임 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뽑기 티켓 10장과 게임의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 등을 얻을 수 있다.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정식 공개된 NCT 존은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NCT의 독점 시네마틱 콘텐츠를 기반으로 카드를 활용한 퍼즐 등이 가미된 소셜게임이다. NCT 멤버 모두가 총출동해 게임만을 위해 촬영한 멤버 보이스 및 비주얼 이미지 등의 독점 콘텐츠 일부를 공식 SNS에 순차 공개했다.
NCT 존은 이용자가 광야 속 꿈을 위한 도시 '네오존(NEOZONE)'을 재건하기 위해 광야에 존재하는 악몽을 NCT 멤버와 함께 정화해 나가는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핵심 콘텐츠로는 △실사로 표현된 NCT 멤버 카드를 활용한 신개념 방식의 퍼즐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른 스토리 수집 △친밀도 시스템을 통한 나만의 NCT 멤버와 상호작용 △건물 건설과 자원을 획득하는 SNG 요소 등이다.
N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Do It(Let's Play)' 발매를 비롯해 게임과 연동되는 실물 스페셜 카드 출시, 게임 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팝업 스페이스 오픈 등 게임 콘텐츠와 오프라인의 연계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NCT 존은 게임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와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라며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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