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우미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조성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이달 2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투시도. [사진=우미건설]](https://image.inews24.com/v1/57ba58dfc47cf8.jpg)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파주 운정3지구 A2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4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년 하반기 조기 개통이 예정된 GTX-A 운정역(가칭, 예정) 초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돼 교통환경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여기에 GTX-A 운정역 주변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상업·업무·공원·문화 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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