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현대제철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26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수소 관련 사업 진행 현황과 관련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부분을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라며 "운영중인 수소 일반 상용차에 대해 수소 상용차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 사업과 관련해선 "수소환원 제철에 대해서 국책 과제로 현재 진행 중에 있고 이 부분은 포스코와 국내의 다른 철강사가 공동으로 예타 사업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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