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용인시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고, 동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수해 복구에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주신 공무원과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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