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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에 사인…여자부 3위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김희진(IBK기업은행)이 2022-23 V리그 여자부 보수 총액 3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으로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던 여자부 선수 10명의 보수 총액을 발표했다.

IBK기업은행 김희진.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IBK기업은행 김희진.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지난 시즌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을 기록했던 김희진은 연봉 4억 5000만원에 옵션 1억 5000만원 등 보수 총액 6억원에 사인했다. 이는 흥국생명의 김연경(7억원·연봉 4억 5000만원+옵션 2억 5000만원), KGC인삼공사 이소영(6억 5000만원·연봉 4억 5000만원+옵션 2억원)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은 1억 500만원(연봉 8500만원+옵션 2000만원), 흥국생명 센터 이주아는 1억 1000만원(연봉 8000만원+옵션 3000만원), KGC인삼공사 세터 염혜선은 2억 3000만원(옵션 없음)에 계약을 마쳤다.

여자부 7개 구단은 이날까지 총 107명의 선수 등록을 마쳤다. 평균 보수는 1억 3400만원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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