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내달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내달 5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동심 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지된 행사를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재개하게 됐다.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천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장 전경. [사진=부영]](https://image.inews24.com/v1/013c32e247f528.jpg)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모양의 풍선아트를 선보이는 '벌룬 퍼포먼스'와 얼굴의 특징을 잘 살려 재미있게 그려주는 '캐리커처', '추억의 달고나 체험'도 준비돼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자체 119대원들과 장수소방서 구천동 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소방차 시승, 소화기 사용법,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 발생 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마련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최근 객실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가족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숙박과 관광을 함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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