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공급하는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95세대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1순위 청약 결과 95가구 모집에 448건의 접수가 몰리며 4.7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급분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 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진접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 [사진=부영그룹]](https://image.inews24.com/v1/1d7f9cfb528101.jpg)
단지는 22개 동, 1천80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지난 2009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15층으로, 전용 84㎡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4억3천200만원부터 4억9천550만원 사이에 책정됐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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