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인기가 뜨겁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포스터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d7f859cc5e0361.jpg)
티빙(대표 양지을, 이명한)은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이 3일 연속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3일간 시청자수(UV)는 공개 첫날 대비 376%나 증가했다. 해당 3일간 UV 수치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런칭 첫 주 기준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반응은 지난 파일럿 콘텐츠보다 동일 기간 기준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4월 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제주를 떠나 서울로 체크인한 이효리가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친한 동생 비와 박나래, 홍현희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아름다운 서울에서 친한 지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함을 선사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그녀의 고민은 마치 누구나의 고민처럼 느껴져 깊은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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