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캣]](https://image.inews24.com/v1/327075ad90b88b.jpg)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젭(대표 김원배, ZEP)은 클레이 킹덤과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클레이 킹덤은 ZEP과 긴밀하게 협업해 탄생한 클레이튼의 메타파이(Metafi) 프로젝트다. ZEP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ZEP을 통해 접속하는 형태다.
메타파이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에 디파이(Defi) 요소가 결합된 개념으로, 게임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체불가능토큰(NFT), 탈중앙화거래(Defi)가 결합된 형태다.
메타파이 프로젝트 '클레이 킹덤'은 도트 아트 판타지 게임 형태로 디자인됐다. 토큰 스왑 기능에 더해 게임 내에서 가상화폐 유동성을 공급해 보상을 받고,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이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디파이(DeFi) 서비스가 제공된다.
클레이 킹덤은 5월 중 DEX를 오픈하고 NFT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ZEP은 슈퍼캣과 네이버제트의 합작사로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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