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이달 9일 개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청정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문을 연다.

부영그룹은 오는 9일 '무주덕유산CC' 개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휴장기간 동안 코스와 시설 정비,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새 시즌을 새롭게 단장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에 18홀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이용해 만들었다.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8만원부터 주말 13만원(회원가 별도, 기간별 상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중 오전 7시 30분 이전 티 오프시 6만원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 고객들이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해발 900M 청정 고원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