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李·尹·安·沈, 오는 8일 대선 TV토론 2차전 확정


한국기자협회 초청에 4인 모두 수락…법정토론은 21일부터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이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이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여야 대선주자 4인이 3일에 이어 오는 8일 TV토론 2차전을 진행한다.

4일 여야에 따르면,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는 8일 한국기자협회(기협) 초청으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여한다. 기협 측은 여야 4당에 토론회 참여 초청 공문을 보냈고, 각 후보 측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기협은 토론 시간과 중계 방송사 등을 논의 중이며 향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전날(3일) 저녁 KBS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초청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진행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부동산·외교안보·일자리성장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한편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은 오는 21일 경제, 25일 정치, 내달 2일 사회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李·尹·安·沈, 오는 8일 대선 TV토론 2차전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