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이 리허설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국회사진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df197ce48813f5.jpg)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여야 대선주자 4인이 3일에 이어 오는 8일 TV토론 2차전을 진행한다.
4일 여야에 따르면, 이재명·윤석열·심상정·안철수 대선후보는 8일 한국기자협회(기협) 초청으로 열리는 토론회에 참여한다. 기협 측은 여야 4당에 토론회 참여 초청 공문을 보냈고, 각 후보 측은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기협은 토론 시간과 중계 방송사 등을 논의 중이며 향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여야 대선주자들은 전날(3일) 저녁 KBS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초청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진행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았으며 부동산·외교안보·일자리성장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한편 선관위가 주관하는 법정토론은 오는 21일 경제, 25일 정치, 내달 2일 사회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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