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반복되던 구체제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새 시대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통합내각제를 주장한 안 후보는 "당선되면 정파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국민통합내각을 구성하겠다"며 "국무총리를 포함해 국무위원, 기타 장관급 인사는 연합정치 정당에서 추천하는 인사를 우선하여 내각에 참여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안 후보는 "교육, 노동, 연금 3대 분야의 강력한 개혁을 실천하겠다"며 "욕먹고 돌 맞더라도 진짜개혁을 통해 기득권과 싸우며 청년들과 서민 대중을 보호하고,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반드시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8723de50a2b35.jpg)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89e69ad0c25a2.jpg)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6593ab0af31b9.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