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으로 363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4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549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0%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도로, 철도, 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이 성장했다.
에스트래픽 측은 "이번 호실적은 국내외 영업 강화에 따른 수주 확대와 수주사업의 원활한 수행에 기반한다"며 "미국 워싱턴 역무자동화설비 구축과 같은 굵직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제물포터널ITS 사업의 성공적 준공에 따라 매출이 실현됐다"고 설명했다.

에스트래픽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부문의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와 수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6월 KT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약 80억원 규모의 수도권 경찰 대상 재난안전망 무전형 단말기 공급 계약을 따냈다. 운항통신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네 종류의 인천공항 4단계 사업으로 약 200억원 규모의 수주에도 성공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천412억원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기존 강점을 두고 있던 도로 사업 등 주력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에 더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꼽히던 LTE-R, 재난망 복합단말 공급 및 공항 사업이 수주 결실을 내며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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