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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최대 4일' 도입


"임직원 건강과 안전 최우선 고려"

로지스팟이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한다. [사진=사진=로지스팟]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로지스팟이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도입한다.

로지스팟은 코로나19 접종을 독려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백신 특별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백신 특별 휴가 제도'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는 모든 임직원에게 접종일 포함 다음날까지 이틀 간 유급 휴가를 낼 수 있도록 한다. 1차, 2차 접종 진행 시 총 나흘 동안 유급휴가를 지원한다.

백신 휴가는 예방접종을 안내받거나 잔여 백신을 신청한 모든 임직원에게 적용할 예정이다. 로지스팟은 백신 특별 휴가 이후에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휴가를 지급하거나 개인 연차 사용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박재용 로지스팟 대표는 "회사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이후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특별 휴가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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