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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민호, 30일 키움전 헤드샷 퇴장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LG 트윈스 이민호가 헤드샷 규정으로 퇴장 당했다. 이민호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5회초 2사 1루 박병호 타석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다. 초구를 던졌는데 박병호 머리쪽으로 공이 향했다. 박병호의 핼멧에 공이 맞았다.

박병호는 1루로 갔고 이민호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올 시즌 8번째 퇴장이자 헤드샷 규정으로 6번째 퇴장당한 투수가 됐다. 또한 개인 첫 퇴장이다.

LG 트윈스 투수 이민호가 29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이날 5회초 2사 1루 박병호 타석에서 헤드샷 규정에 따라 퇴장당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민호의 퇴장으로 LG는 두 번째 투수로 최성훈을 마운드 위로 올렸다. 이민호는 이날 4.2이닝 동안 78구를 던졌고 6피안타(1피홈런)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두 팀의 경기는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키움이 LG에 2-1로 앞서고 있다.

/잠실=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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