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영상으로 담아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공개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SNS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 주요 장면을 1분여 길이로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며 굳건한 70년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고 밝히고 "지난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에 이를 리트윗(트윗 재확산)하며 "바이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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