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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IG넥스원,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그래픽=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2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6.57% 오른 4만6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75% 급등한 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 중 하나인 미사일 지침 종료로 국내 미사일 및 우주 관련 산업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때문으로 풀이된다.

1979년 박정희 정부에서 수립된 미사일 지침은 미사일의 사거리, 탄두 중량, 고체연료 사용 제한 내용이 담겼다. 그간 4차례에 걸쳐 내용이 완화됐지만 이번 회담을 통해 모든 제한이 철폐됐다. 이에 따라 향후 사거리 800km 이상의 미사일 개발과 고체 연료 도입이 가능해진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미사일 개발 사업을 수주해오던 LIG넥스원과 한화의 입장에서 새로운 먹거리가 생겨나게 됐다"며 "기존 제품에 대해서도 고체 연료를 개량한 제품 개발, 발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전체 매출액 중 미사일 관련 사업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LIG넥스원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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