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힐튼 호텔이 국내 소재 3개의 힐튼 호텔(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힐튼 경주)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최대 4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되며,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일반 고객에게는 30% 할인률이 적용된다.
플래시 세일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2021년 9월 30일까지로 예약 변경은 도착 3일 이전까지 가능하며 취소는 불가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비롯한 국내 소재 3곳의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플래시 세일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보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다.
전세계 힐튼 호텔은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이고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현재 우수한 청결 및 위생 수준을 인정받아 2021년 국내 최초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호텔 보건 안보VERIFIED®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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