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유안타증권은 14일 코리안리의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정태준 연구원은 “1분기 별도 이익은 565억원으로 컨센서스 500억원과 당사 추정치 50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 영향을 제외한 보험손익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나 손해율이 예상보다 크게 양호했던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당사가 제시한 투자포인트인 재보험료 추가 상승과 코로나19 관련 손해액 감소에 따른 손해율 개선이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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