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이태곤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방역 수칙을 어기게 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크린 골프장에 식당허가증이 있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안내에 따라 주문해 먹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곤이 지난 21일 서울의 한 스크린골프장에 방문해 골프를 치던 중 음식을 주문해 실내에서 취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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