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티빙과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만났다.
티빙은 JTBC 제작진과 함께 오는 4월 2일 새 오리지널 콘텐츠 '백종원의 사계'를 공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백종원의 사계'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
백종원은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봄·여름·가을·겨울 등 각 계절에 맞춘 제철 식재료와 그 재료를 활용한 별미를 소개하며 미식 여행의 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은 "백종원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과 요리에 대한 열정, 재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어우러진 '백종원의 사계'는 사계절만큼 뚜렷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백종원의 사계'가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만큼, 이와 함께 전국 팔도의 티빙 이용자들이 맛있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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