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나노씨엠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락세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씨엠에스는 시초가 3만3천원 대비 9.70%(3천200원) 뛴 2만9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9%대 강세를 보이며 3만6천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하락 반전했다.
현재가는 공모가인 2만원 대비 49% 높은 가격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나노씨엠에스는 나노 소재 관련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설립됐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노 신물질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 '위조방지용 특수 유기금속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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