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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1명…국내 명 533중 수도권 3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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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만6천128명이다.

신규 일일 확진자는 지난 16일과 17일 600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500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533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96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77명, 경기 182명, 인천 37명, 경북 22명, 충남 21명, 충북 18명, 부산 16명, 울산 12명, 대구 10명, 전남 10명, 경남 9명, 강원 5명, 대전 4명, 광주 3명, 전북 3명, 제주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0명,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1명, 충남 3명, 강원 2명, 대구 1명, 광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617명으로 현재까지 7만6천51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62명 줄어든 8천6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천550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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