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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4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상 수상


정산 단축·대출 지원 등 중소상공인 성장 견인

[사진=네이버]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네이버가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상을 받았다.

네이버는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2020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인터넷 플랫폼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의 결제대금을 영업일 1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고, 저리 대출을 지원한다. 또 온·오프라인 교육과 경영 컨설팅,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중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견인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네이버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책임리더는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파트너와 중소상공인이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힘든 시기에도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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